카자흐스탄, 석유 메이저를 상대로 165억 달러 청구 소송 추진

[1/2] FIL 사진: 카자흐 에너지 장관 Almasadam Satkaliyev가 2023년 6월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정부 회의에 참석합니다. REUTERS/Mariya Gordeyeva

아스타나, 6월 6일 (로이터) - 카자흐스탄은 분쟁 중인 프로젝트 비용에 대해 국제 석유 메이저들을 상대로 165억 달러의 청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정 밖에서 합의할 계획은 없다고 화요일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 에너지 장관이 말했습니다.

법적 논쟁은 구소련 국가에서 운영되는 외국 기업의 위험을 강조하며 국제 주요 기업과 정부 간의 많은 법정 싸움 중 하나입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은 Kashagan 및 Karachaganak 유전을 개발하는 회사에 대해 각각 130억 달러와 35억 달러의 비용을 이익 공유 거래의 일환으로 공제하는 중재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Satkaliyev는 "작업 절차가 있습니다. 중재인이 임명되고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법정 밖 합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그는 부정적으로 답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가장 큰 발견 중 하나인 해상 Kashagan 유전은 Eni(ENI.MI), Shell(SHEL.L), TotalEnergies(TTEF.PA), ExxonMobil(XOM.N), KazMunayGas(KMGZ. KZ), Inpex(1605.T) 및 CNPC(CNPC.UL). 컨소시엄은 이 프로젝트에 500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Eni, Shell 및 KazMunayGaz도 Chevron(CVX.N) 및 LUKOIL(LKOH.MM)과 함께 Karachaganak의 파트너로 27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두 컨소시엄의 카자흐스탄 사무소는 의견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쉐브론 대변인은 "현재 진행 중인 분쟁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타나 정부는 이미 석유 거래 조건을 놓고 파트너들과 일련의 분쟁을 벌였으며 일반적으로 합의로 끝났습니다.

현재 청구 기간은 Kashagan의 경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Karachaganak의 경우 2010년부터 2019년까지입니다.

가장 최근의 세간의 이목을 끄는 중재 사건에서 카자흐스탄은 2020년 Karachaganak 파트너와 19억 달러의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2012년에 Kashagan 파트너는 프로젝트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 회사인 KazMunayGaz의 추가 비용으로 10억 달러를 충당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부 장기 지불금 추가, 국가 기관에 대한 가스 판매 의무 또는 일부 역사적 비용의 비상환과 같은 카자흐스탄의 법적 논쟁에서 얻은 다른 양보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카자흐스탄은 2008년 유전 개발 지연에 대한 석유 메이저와의 합의의 일환으로 Kashagan의 지분을 16.8%로 두 배 늘렸습니다. 또한 2012년 합의에서 해당 프로젝트 컨소시엄으로부터 Karachaganak의 지분 10%를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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